기타 모양이 지겨워 지고....

새로운 기타를 가지고 싶기는 하고....

이때 정말 마법같이 구하게 된 장미모양 인레이 스티커가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보여줄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예전에 이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크래프터 로망스 모델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모양 자체가 ㅠㅠ 지루해져 기타에 손이 잘 안갔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처리하고나니 정말 거실인테리어라도 새로 한듯한 신선함을 줍니다.!!

장미모양이 이렇게 이쁠 수가 ㅠㅠ...허어어어어어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정말 강추강추!!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된답니다. ㅋㅋ

단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단점이자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인데...

보드의 플렛 포지션이 잘 안보여서.... 특히 하이포지션 갈때는 연습 더 하게 된다는 사실 ㅋㅋㅋ

아!! 그리고 줄을 갈아 끼울 때 붙여하니 여분의 줄은 필수겠죠 ㅋㅋ(전 줄이 없어서 또 줄만 따로 주문했답니다.. ㅡㅡ)

여튼 기타에 신선한 느낌을 주고 싶으신분 인레이 스티커 강추합니다.!!!

P.S. 작은 것 하나에도 섬세하게 신경써주신 더스트링 이수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화 하시면 이분 찾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