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판매하면서 아름답다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갑은 얇지만 연주에 대한 열정이 느껴질 때, 아이에게 피아노를 사주는 부모님을 볼 때..
그리고 형이 동생에게 악기를 선물할 때도요.
사진처럼 형과 아우 고객분들이 더 스트링을 찾아주셨어요.
제 짐작으론 형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월급을 받은 날인거 같았습니다.
아마도 맞을 거에요.
동생에게 최대한 좋은 기타를 골라주려 고민하는 형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더스트링에서 상품대비 가성비 좋고, 저렴하게 드릴 수 있는 기타를 추천해 드렸어요.
몇가지를 보고 난후,
타카미네 D-21N을 구입했어요.
무뚝뚝해 보이지만 두분 고객의 우애가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동생분께 좋은 형의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아마도 동생이 잊지못할 형의 선물이 되겠죠?
타카미네 기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www.thestring.kr/front/php/category.php?cate_no=253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