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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첼로활 리뷰] 티커스텀 TCB-320 입문용 첼로활의 강자!!
작성자 [THE STRING]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9-25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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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0

 안녕하세요.

 

비가 온뒤에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저녁에는 외투도 좀 가지고 다녀야 될것 같더군요 ㅎㅎ

 

오늘은 첼로 활 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첼로 활의 경우, 전문적으로 판매하는곳이 많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첼로 활을 어디서 구매를 해야되나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을텐데요.

 

활을 어느것을 쓰냐에 따라서 첼로에서 나오는 소리가 변화 한답니다.

 

물론 연주자의 솜씨도 있겠지만, 처음 입문하실때 쓰셨던 활보다는 확실히 괜찮은 연주감과 무게가

바로 알수 있을정도로 확연하게 와닿습니다.

 

티커스텀 수제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활 중에서는 비올라 활

 

바이올린 활 , 첼로 활 여러가지 활들이 있지만, 첼로 활의 경우 최근들어 티커스텀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티커스텀 활의 경우 전부 수제 품이기 때문에 수량이 한정적이며, 같은 모델의 활이라고 하더라도,

프로그 아래쪽의 자개 부분이나, 이런부분이 조금씩 다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모델은 TCB-320 모델인데요.

 

티커스텀 첼로활 중에서는 가장 입문용으로 적당한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모델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 모델이 TCB-320 모델 티커스텀 첼로 활 입니다.

 

보통 첼로 활은 가격이 천차 만별이죠.

어떤것이 평균가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수제의 경우, 가격이 몇십만원 부터 몇백만원까지 있습니다.

 

활은 자신에게 가장 맞는 활을 쓰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물론 가격이 비싼경우에는 사용된 목재의 건조 방법이라던지 목재 부위라던지 장식이라던지 이런부분에서도 차이가 나긴합니다.

만드시는 장인이 누구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기도 하죠.

 

티커스텀 TCB-320 모델은 수제로 하나하나 작업이 되어 나오는 모델이기 때문에, 섬세하게 작업된 부분이 눈에 보입니다.

 

전체적인 모습만 봐서는 아직 잘 모르시겠죠? ㅎ

 

티커스텀 수제활 TCB-320 모델의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곱게 일자로 쭉 뻗은 모습이 딱 봐도 알수 있죠.

 

처음에 활을 구입하실때에는 활이 휘었는지 한번 점검을 꼭 해봐야 한답니다!

 

프로그 부분입니다.

 

프로그는 거북이 등껍질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진짜 거북이 등껍질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옆부분 즉 덮개부분만 진짜 거북이 등껍질 입니다.

 

TCB-500 모델은 전체가 다 거북이 등껍질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활대 안에 카본이 들어가있어서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탄력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잠깐은 사용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무게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TCB-320 모델의 두배정도 이기 때문에 입문자 분들은 티커스텀 첼로활 TCB-320 모델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자세히 보시면, 옆 부분이 거북이 등껍질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거북이 등껍질은 굉장히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워, 간혹 악기 소품에도 사용된답니다.

 

하단 부분에는 자개장식이 되어있는데요.

 

각 모델들마다 전부 틀리기 때문에, 나만의 수제 활을 갖는다는 의미도 있답니다 ~

자세히 보시면 이런식으로 자개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빛에 반사되면 굉장히 반짝반짝 이쁘더군요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로그 뒷쪽 부분은 은색으로 처리가 되어있는데요.

그부분까지 자개로 되어있었다면 굉장히 이쁠것 같았습니다 ㅎㅎ

 

더 복잡해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ㅎ

 

 

티커스텀 수제 첼로 활 TCB-320 모델은 수제 활 프로그 정가운데에는 자개장식이 하나 되어있는데요.

 

굉장히 느낌이 있죠 ㅎㅎ

 

TCB-300 모델에는 자개가 없습니다 ~

 

320 모델에는 자개가 있구요~

 

있고 없고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

 

밋밋했던 프로그를 조금 채워준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ㅎ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니까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이 좋은것 같더군요 ㅎㅎㅎ

 

 

 

모든 현악기 활 중에서 구입하실때 유심히 봐야할 부분입니다.

 

이유는 바로 활을 떨어트리거나, 충격을 주게될경우,

활을 조이고 떨어트리는 경우에는 이부분이 70%이상 부러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페르남부코로 제작된 TCB-320 모델은 굉장히 내구성이 강한편이예요.

 

몇년이상 건조된 좋은 나무를 사용해서 제작이 되었답니다.

 

옆에서 봐도 아시겠지만, 굉장히 탄탄하게 제작이 되었고,

코부분이 굉장히 매끄럽죠??

 

아 참 활털은 몽고산 말총이 사용되었고, 굉장히 보잉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활털은 저가형 처럼 표백을 많이 해서 하얀것이 아닌, 상아색을 띄는 자연스러운 활털입니다.

 

이렇게 TCB-320 첼로활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아래의 URL 클릭해보시면 더욱더 자세한 정보를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

http://www.thestring.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582&main_cate_no=458&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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