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30대 이상의 분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일 겁니다.
스트링지기가 다녀온 경북의 왕산초교 오케스트라 캠프는 진지함 그 자체였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을 응시하는 반짝이는 눈빛과 그 집중력.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연주 답지 않게 매끄럽운 선율이 놀라웠어요.
역시나 8월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트링지기가 초등학생이었을 때에는 바이올린을 구경도 못했봤어요.
저는 학교에 악기관련하여 방문할 때마다 이런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여건이 다르겠지만 스트라디9 등급의 고가 바이올린으로 1/2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좋은 여건입니다.
오케스트라 연주 함께 감상해 보시죠.
왕산초교에서 사용한 바이올린이 궁금하시다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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